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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FAQ

질문 남편과 불화가 잦아요

Q

저는 30대 후반의 주부입니다. 남편과 뜻이 맞지 않아 결혼한 후 다투기만 합니다. 대화를 하려고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마음만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먼저 섬김에 힘써야

A

A 남편과 뜻이 맞지 않아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행복은 남녀가 결합했다고 해서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가정의 행복은 부부간의 끊임없는 노력에 의한 소출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세세한 주의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성경은 부부간에 서로 지켜야 할 도리에 대해(골 3:18∼19, 벧전 3:1, 엡 5:21∼24)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 안에서 서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이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같이 해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서로 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과 아내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보다 내가 먼저 섬기고 지금의 나의 모습에서 잘못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나아가 서로의 장점을 더욱 살려주며 결혼생활에 대하여 깊은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순복음 상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