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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FAQ

질문 이혼을 고려하고 있어요

Q

저는 두 명의 자녀를 둔 35살 된 가정주부입니다. 제가 남편보다 1살 더 많습니다. 그런데 남편하고 이틀이 멀다하고 싸움을 해서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적극적인 사랑실천, 위기극복 지름길

A

자녀를 두 명이나 두셨는데도 남편과의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혼은 자녀들을 생각해서라도 신중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혼이란 말을 쉽게 꺼내서는 안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남편과의 오해는 없는지 세밀히 관찰하고 점검해 보십시오. 그리고 아침에 남편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도 차려주고 남편이 귀가할 때쯤 되면 더욱 집안을 깨끗이 정리 정돈하며 자신의 몸도 아름답게 꾸미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아내의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면 남편의 태도도 변화되고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 “현숙한 여인같이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잠31:10-29)고 말씀하고 있으며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벧전 3:5-6)고 했습니다. 자매님께서 말씀대로 순종하면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아기자기하게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