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편애로 인한 상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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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애로 인한 상처 A 친정 어머니가 야속합니다. 자라면서 언니와 비교를 당하며 꾸중을 듣곤 했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에도 언니에게는 잘해주면서 저에게는 언제나 핀잔만 줍니다. 이젠 마음 가운데 미움이 가득합니다. 용서가 안됩니다. . Q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에 따라 창조하신 인간은 서로 비교되어 우열을 견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로 받아들여 질 때 마음에 구김살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란 사람은 아주 긍정적이고 밝은 자아상을 갖게되어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충실하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자기에게 허락된 최대의 가능성을 살리면서 각자 자기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관이 부모와의 관계에서 체득될 수 있다면 그보다 바람직한 경우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과 타인을 각각이 유일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자기보다 잘한 사람을 보면 좋은 자극을 받아 자기의 분수 안에서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볼 때는 그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도우려 할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유일한 비교 대상은 자기 자신이어야 합니다. 가능한 ‘최선의 자기’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5등과 15등을 맞아온 자녀를 등수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5등인 자녀가 1등을 할 수 있는데 5등을 했다면 최선을 다하지 못한 그 자신과 비교를 하도록 해 주어야 하고 15등인 자녀가 더 못 할 수도 있는데 노력을 해서 등급이 올랐다면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각각의 사람을 그 개인 안에서 보아준다면 인간은 불행의 많은 부분에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비교로 인한 상처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판단하시는가에 마음을 기울이고 성경적 존재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므로 치유해 나가야 합니다. 상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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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성경적 가치에서 자아 발견 필요 | ||
A Q 교 되어 질 때 어린이들은 우월감 혹은 열등감을 가집니다. 그것은 자아상에 영향을 줍니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둘 다 비교라는 뿌리에서 비롯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에 따라 창조하신 인간은 서로 비교되어 우열을 견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로 받아들여 질 때 마음에 구김살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란 사람은 아주 긍정적이고 밝은 자아상을 갖게되어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충실하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인생은 자기에게 허락된 최대의 가능성을 살리면서 각자 자기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관이 부모와의 관계에서 체득될 수 있다면 그보다 바람직한 경우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과 타인을 각각이 유일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자기보다 잘한 사람을 보면 좋은 자극을 받아 자기의 분수 안에서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또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볼 때는 그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도우려 할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유일한 비교 대상은 자기 자신이어야 합니다. 가능한 ‘최선의 자기’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5등과 15등을 맞아온 자녀를 등수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5등인 자녀가 1등을 할 수 있는데 5등을 했다면 최선을 다하지 못한 그 자신과 비교를 하도록 해 주어야 하고 15등인 자녀가 더 못 할 수도 있는데 노력을 해서 등급이 올랐다면 칭찬을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각각의 사람을 그 개인 안에서 보아준다면 인간은 불행의 많은 부분에서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비교로 인한 상처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판단하시는가에 마음을 기울이고 성경적 존재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므로 치유해 나가야 합니다. 상담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