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실직으로 인한 두려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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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30대 후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얼마 전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요즘엔 제 인생이 실패한 것이 아닌가 답답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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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현재를 토대로 새로운 도전을 | ||
A 일할 수 있는 곳을 잃어버려서 답답하시겠군요. 우리의 인생은 때때로 원하지 않는 일을 당하여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간 일에 너무 집착하면 자기연민에 빠질 수 있습니다. 두려움과 자기연민은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먼저 답답하고 두려울 때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아 답답함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사 41:10, 요일 4:18). 그리고 자신을 희생자로 여기지 말고 현재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이 생깁니다. 행복이나 불행은 환경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에서 옵니다.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개발하여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새롭고 더 나은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것을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순복음 상담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