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아멘에 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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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희 엄마께서요 교회에서 아멘을 하시는데요 아멘소리가 엄청크시거든요 다른성도님들은 안하고 막 쳐다보고 그러더라도... 은혜로운 말씀(한문장.. )이 끝나거나 감동이 되시면 아멘을 하시거든요.... 근데 소리가 좀커요..;;아주큰건 아니고... 전에 목사님이 계실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목사님이 오셨어요. 한.. 1년됬어요 근데 처번에 목사님께서 미국가셨을때 목사님 동기 목사님이신 무슨.. 학교라구했는데 하여튼 학교 교목이신 목사님이 오셨는데 어느날 전화가 왔더라고요 그목사님께서 머라고 하시냐면 그 목사님이 우리 교회 와서 설교해보니까 우리엄마가 아멘해서 설교가 막힌다면서 지금 담임 목사님께도 방해가 될테니 적게하거나 하지말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엄마께서는... 성령님이 주장해서 나오는거라시면서 엄마 맘대로 하시는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하기는했어도 그게 계속 걸려서.. 지금. 계속 아멘을 절제하고 안했더니.... 성령님이 소멸되서 이제는 하려고 해도 나오시지가 않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어떻게 주님말씀에 아멘을 하는데 그걸 못하게 할수가있죠? 그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그래도.. 어떻게 해야될지 확실한 해결책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엄마는 아멘 안하시고나서 성령이 소멸되시고나서 영적으로 힘들고.. 육적으로도 힘든시기예요 더군다나 새로오신 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위주 설교보다는 세상얘기나 우스게 소리 위주여서 은혜가 안되요 저도 그렇고요 .. 꼭 해결책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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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지혜로운 대안이 필요... | ||
A 안녕하세요. 언제나 영원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열심을 다해 아멘을 하시는데.... 목사님께서 불편하게 생각하시니 어머님의 맘이 불편하신 것 같군요. 사람마다 나름대로 성향이 다르다보니 성도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어떻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기가 힘겹습니다. 무조건 순종하시라고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불순종함으로 목사님의 마음을 힘겹게 하시기도 그렇군요. 그렇다면 지혜로운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설교시간에는 힘들지만, 목사님께 순종하시고 집에서 기도하신다든지, 인터넷을 통해 다른목사님의 말씀을 들으실 경우는 아멘으로 화답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성령이 소멸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머님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더 잘 아시기에 오히려 위로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목사님의 말씀도 은혜가 안되어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어머님만 신앙적으로 힘겨워서 믿음이 흔들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님의 진정한 의도를 잘 아시고 때로는 우리의 힘겨운 순종을 원하신다면 순종하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나가신다면 더욱 힘드신 분을 어머님이식에 님께서 어머님의 맘을 설득시키시고 더욱 열심을 다해 기도하시는 용사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기필코 협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그럼 |